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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동탄(2)신도시 개발전략에 관한 워크샵 개최

  • 등록일 : 09.06.22
  • 조회수 : 2988
나뭇잎 형상화한 “워터프론트 콤플렉스”구상(안) 발표 □ 지형을 살려 녹지를 보존하고 수계를 따라 주거지 배치하여 자연친화형 생태·교통체계 구상 □ 산척저수지와 어우러진 레저/문화/쇼핑 복합공간 현상 설계 당선작 선정예정 □ 녹색성장 및 친환경 조성을 위한 “저탄소 주거단지”와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새로운 주거패러다임을 제시한 “맞춤형 주거” 등 선보여 경기도시공사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6월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동탄(2)신도시 개발전략에 관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한국토지공사와 화성동탄(2) 신도시를 공동개발하는 경기도시공사는 산척저수지를 보존하는 특별계획구역(워터프론트 콤플렉스)을 설정하여 차별화된 특화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내전문가는 물론 외국의 유명전문가를 참여시켜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크샵 발표자로 참여한 미 컬럼비아대 리차드 플런즈 교수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의 특별계획구역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개발전략으로 나뭇잎을 형상화한 구상(안)을 제시하였다. <그림 1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구상(안)그림 2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구상 예시도> -첨부파일 참조 구상(안)은 지형을 살려 녹지를 보존하고 수계를 따라 주거지 배치로 자연친화형 생태·교통체계를 구상하였으며, 앞으로 심화연구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하여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현상설계경기의 개발방향으로 제시될 예정이다.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의 특별계획구역 ˝워터프론트 콤플렉스˝는 사업지구 남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산척저수지와 어우러진 레져/문화/쇼핑 복합공간으로 추진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으며, 금년말까지 현상설계경기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그림 4 Eco-Edu Corridor> - 첨부파일 참조 또한 동탄(2) 개발전략으로 고려대 김세용 교수의 녹색성장 및 친환경 조성을 위한 ˝저탄소 주거단지˝와 단국대 김현수 교수의 1인 가구증가에 따른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을 제시한 ˝맞춤형주거 (Single Smart Housing)˝, 미래E&D 장호순 상무의 생태녹지축과 학교(연도형 학원가), 주민편익시설 등을 집적시킨 “Eco-Edu Corridor˝의 발표도 있었다. 이날 동탄(2)신도시 명품화방안 구상연구의 과제책임을 맡고있는 경원대 이우종 교수는 개회사를 통하여 동탄(2)신도시는 기존 신도시 건설과는 차별화된 특화전략을 구체화하는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도시, 대중교통 중심의 스마트한 도시, 시민의 만남을 유도하는 문화복합도시, 커뮤니티가 살아있는 지속가능한 도시 등의 개발전략을 통해 새로운 명품자족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림 5 워크샵 토론회 모습>- 첨부파일 참조 그리고, 토론에 참가한 리차드 곤잘레스 박사(어스인스터투트 도시설계연구소 PM)는 2030년을 대비한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민하여 건축 디자인을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건국대 마크 브로사 교수는 도시의 개발은 신화를 통해 개발되고 있어 자연에서 문화로 패러다임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으며, 경기개발연구원 이상대 박사는 명품도시의 개념으로 누구나 가질수 없는 제한이 아닌 거주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라고 설명하였고, 한양대 이창무 교수는 동탄1지구와 오산 세교지구 등 주변 신도시 등을 포함하여 경기 남부의 중심으로 새롭게 창조하는 개발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첨부파일 : 그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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