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최근접속메뉴

최근접속 메뉴

최근 접속한 메뉴를 보여줍니다.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경기도시공사, 내부감사 강화 "비리 꼼짝마"

  • 등록일 : 09.11.16
  • 조회수 : 2936
경기도시공사, 내부감사 강화“비리 꼼짝마” 경기일보 11월 11일자 「경기도시公 또 ‘도덕불감증’」제하 기사와 관련,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내용 (2009.11.11 경기일보] o 경기도시공사 현직 팀장급 직원이 주유소를 차린 뒤 단지조성사업 유류를 독점 공급, 수억 원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과정에서 공사 직원 2명이 연루된 것으로 밝혀져 도시공사 직원들의 도덕불감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보도 □ 보도해명 o 경기도시공사는 최근 내부감사를 통해 공사 직원이 유류업체에 지분 투자 후 시공사에 투자 주유소와 거래토록 압력을 행사하고 향응·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포착, 관계자 3명에 대한 파면·해임 등 조치를 취했음 - 직원이 유류 독점공급으로 챙긴 이익은 수억 원이 아닌 4,800만원 o 이번 사건은 공사의 ‘비리 발본색원’ 의지를 실질적 내부감사시스템 강화로 연결시켜 거둔 성과로, 비리행위에 대한 일벌백계를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 풍토를 세우겠다는 최고경영자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임 - 본 사건도 지난 2006년 9월~11월 저질러진 비리를 현 이한준사장의 부임(2008년 10월)이후 강력한 비리척결 활동을 전개하여 적발한 후 파면,해임이라는 엄중문책으로 이어진 것임. o 그간 공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경기도로부터 감사전문공무원을 영입해 내부감사 기능을 강화하는 등 ‘상시감사 체계’를 구축·운영해왔음 - 특히, △비리 근절을 위한 행동강령 운영 강화, △비위행위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공개를 통해 청렴인식과 행정행태의 변화를 유도하고, 이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 내부의 자성과 발전의 계기로 활용함은 물론, ‘금품·향응 제공·수수 제로(Zero)화’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o 앞으로도 공사는 ‘투명경영’을 최우선 기치로 삼아 국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임

첨부파일 :

  • 11월11일 경기일보 보도 관련 해명보도자료.hwp
    다운로드

해당 페이지의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본인인증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