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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4월25일 수원 천천동 소재 노인사회복지시설 ‘아녜스의 집’을 방문,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정원 만들기’ 및 화분 갈기 체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녜스의 집은 가난하고 소외된 무의탁, 치매노인에 대해 주거 및 치료·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약 50명의 어르신들이 생활 하고 있는 곳입니다.
공사는 작년에 이어 아녜스의 집을 방문하여 공사임직원 40여 명과 아네스의 집 어르신 함께 지난해 직접 세운 정자 주변에 향기는 꽃밭을 만들고, 화분갈기 활동을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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